대진여자고등학교
고려대 수학교육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은 항상 저의 내신 등급을 깎아내리는 과목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였고 다양한 방법들을 실천해 본 결과 저의 수학공부법은 어느 순간부터 틀을 잡아갔고 저는 수학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수학 공부의 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수학 공부에 있어 주축이 되는 두 가지는 개념 복습과 문제 풀이입니다.
우선 개념 복습은 수학만에서 나눠주는 자체 교재로 복습하였는데, 교재에 나와 있는 기본개념과 암기 사항 외에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스킬 들을 모두 적어 복습을 하였습니다. 저는 글씨 쓰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일단 강의를 들을 때는 샤프로 대충 내용들을 적어놓고 나중에 다시 샤프로 쓴 내용들을 지우면서 볼펜으로 개념을 정리하며 복습을 했습니다. 정리를 하는 중에 이해가 되지 않는 개념이 나오면 학만M을 통해 그날 강의 영상을 보면 이해하며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문제 풀이의 경우, 저는 수학만에서 내주는 숙제를 밀리지 않고 빠짐없이 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강의 시간에 푸는 기본개념 문제, 본 숙제, 그리고 첨삭 시간에 푸는 문제들까지 합치면 절대 적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풀이에 대한 대비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개념 복습과 문제 풀이’, 당연하지만 중요한 이 두 가지 방법에 더불어 수학 내신 시험과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방법으로는 우선 내신 시험은 시험시간이 부족하고 긴장되는 수학 내신 시험의 특성상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타학교 작년 기출을 시험 보듯이 풀어보는 것이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풀어주고 시험시간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능 시험은 내신 시험에 비해 문제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틀린 문제는 해설을 듣거나 설명을 들은 후 꼭 다시 한번 풀어보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수학 내신성적을 상향곡선으로 만들어주신 허우성 선생님과 제가 흔들릴 때 꿋꿋하게 공부시켜주신 최현 선생님, 그리고 저의 수능을 책임져 주신 우재석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