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제 인생이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인데,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제 스스로가 행복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학을 공부 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 문제 틀렸다고 해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그 문제가 나의 점수를 올려줄 알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저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았고, 수능을 치를 때까지 꾸준히 공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을 매일 공부했습니다.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는 하루 또는 이틀에 걸쳐서 풀었고, 나머지 날들은 제가 시중에서 구입한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제가 풀고 2번 틀린 문제들은 모조리 노트에 옮겼습니다. 제가 가장 중점을 두고 푼 문제는 기출문제였습니다. 3개년 평가원 기출문제를 3번 긴장감 있게 풀다보며 굳이 푸는 방법을 암기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기출문제만 잘 풀 수 있다면 수능장에 들어가서 무서운 것이 없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열심히 즐기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지름길이나 묘행을 바라지 않고 공부한다면 큰 성취가 뒤따를 것입니다. 제 개인공부는(수능) 5월까지 수능 평가원 공부를 마쳤고, 그 다음으로 EBS연계, 연계의 연계 공부를 했습니다. 10월~11월에는 오르비나 사설기관의 직전대비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고, 수능전 일주일 동안은 기출문제만 공부했습니다. 수학만 학원은 제가 수학과목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중간고사 성적을 정말 안 좋게 받고 수학에 흥미를 잃어 갈 때즘 이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저는 수학을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고, 줄어가는 흥미를 다시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회복한 흥미와 자신감은 기말고사 때 받은 정말 높은 성적으로 증명했습니다. 교재 [29,30] 제가 수능장에 수학과 관련된 책은 단 한권만 들고 갔는데 그 책이 바로 수학만 학원의 [29,30]책입니다. 이 책은 수능이나 평가원의 29번, 30번에 나와 있는 문항을 단원별로 묶어 분석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