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여자고등학교 졸업
고려대 철학과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서강대 중앙대
수학은 중학교 때부터 저의 가장 취약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1학년 학기말에 수학이 내신 3등급이 뜨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고1 겨울방학부터 수학만 학원에 다닌 뒤로,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학만의 좋은 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담당선생님께서 학생 한 명 한 명 아주 꼼꼼히 책임지고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신다는 점입니다. 제가 기존에 다녔던 학원과는 달리, 학생이 어떤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이면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무턱대고 많은 문제를 푸는 것 보다 그 기초적인 개념을 철저히 이해해두라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된 것 같습니다.
둘째, 피드백 시간입니다. 피드백 교재를 풀면서 까먹었던 단원을 복습할 수 있었고, 따로 공부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와서 여쭈어 볼 수 있었던 시간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것 외에도 수학만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자체 제작 교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따로 수학 문제집을 사지 않고, 수학만에서 하는 것만 열심히 했는데도 수학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성격상 외우는 것만 잘하고 또 그것을 좋아해서 수학만에 다니기전까지 수학도 외워서 풀려고 했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그 풀이방법을 외워 제 것으로 만들려고 했고, 개념도 이해하기 보다는 암기가 더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학만에 다니고 선생님은 만나 수많은 꾸중과 칭찬..을 들으면서 저의 공부법을 바꿀 수 있었고, 그 결과 제일 취약했던 과목인 수학을 수능에서 1등급을 맞아 제일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공부라는 것은 한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며 꾸준히 해 나가면서 실력이 조금씩 쌓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조언과 이야기는 사실 자신에게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무엇보다 자기 스스로 ‘간절함’을 느껴야만 공부에 있어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간절한 사람만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시간 싸움이니까 남들이 하지 않을 때도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수학만을 다니고, 선생님들께서 하라는 대로만 열심히 한다면 수학이라는 과목이 약점이 될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보장합니다.
ㅎㅎ 쌤 사랑해요♥

